고려사이버대학교, 1월 18일에 2019학년도 1학기 입시 1차 모집 합격자 발표 및 예비대학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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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월 18일 14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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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차별화된 커리큘럼 구비한 공학계열 경쟁률 강세
- 예비대학 강의실을 오픈하여 신·편입생을 위한 대학생활 안내 및 소통 공간 마련


고려사이버대학교(총장 김진성)가 2019학년도 1학기 입시 1차 모집 신·편입생 합격자 명단을 18일(금) 발표한다.


합격 여부는 이날 오후 2시에 고려사이버대 입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합격자는 오는 22일(화) 오후 5시까지 기본등록금을 납부해야 하며, 미등록 시 입학의 기회는 예비합격자에게 돌아간다.


총 21개 학과, 1개 학부에서 진행된 이번 모집에서는 전문대학 및 대학교 졸업 후 재교육을 받아 새로운 경력을 개발하려는 지원자들이 대거 지원해, 공학계열 및 인문사회계열의 학사편입학 전형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특히 미래학부의 빅데이터 전공과 최근 교육부 사업에 3회 연속 선정된 창의공학부의 교육과정 등 4차 산업혁명에 맞춤한 커리큘럼에 대한 수요가 치열한 경쟁률로 연계되었다는 분석이다.


지원자 연령대는 10·20대가 49.6%, 30·40대가 41.1%, 50대 이상이 9.2%의 비율을 기록하여, 직업 전환을 희망하는 중장년층은 물론 업무 전문성 신장 및 선취업 후진학을 원하는 청년층에서도 고려사이버대학교에 대한 높은 선호도가 입증됐다.


또한 미국, 독일, 일본, 캐나다, 호주, 베트남, 사우디 아라비아, 브라질 등 해외 28개국 거주자들의 지원율도 예년에 이어 지속적인 상승세를 나타냈다. 국내 사이버대학 중 해외 거주 재학생 수 1위(2018), 외국인 유학생 수 1위(2016)를 기록한 고려사이버대의 명성을 이었다는 평가다.


한편 고려사이버대는 합격한 신·편입생이 개강 전 대학 생활에 미리 적응하고 선배 및 교수진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예비대학을 오픈하여 운영 중이다. 신·편입생은 예비대학 홈페이지에서 각종 학교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수강에 필요한 온라인상 절차를 안내받는다. 그리고 시범 강의를 수강하면서 강의 유형 및 진행방식을 미리 파악할 수 있으며, 게시판에서 선배들에게 학습 노하우를 전달받을 수도 있다. 신·편입생은 기본등록금을 납부하여 아이디를 발급받은 후 예비대학 홈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다. 또한 입학 후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멘토로 지정된 고학년 선배를 오프라인에서 만나 온라인 학습 방법을 지도받을 수 있다.


한편 1차 모집에 지원하지 못한 입학 희망자들을 위한 2차 모집은 오는 23일(수)부터 2월 13일(수) 오후 9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입학 홈페이지 입학상담 게시판이나 전화를 통해 입학 문의 및 상담을 할 수 있다. 자세한 심층 상담을 원하는 지원자를 위해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중앙광장 101호)에 상담실이 마련되어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8:00~17:00이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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