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것은 뭐하는 물건인고…”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1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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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송림동 경인전철 배다리 철교 밑에서 골동품 시장이 열렸다. 상인 10여 명이 좌판을 열고 놋쇠그릇과 청동 장식품, 손목시계 등 향수를 자극하는 물품을 늘어놓자 손님이 하나둘 모인다.
 
김영국 채널A 스마트리포터 press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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