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산업진흥원, 스타트업 역량 강화 위한 ‘ICT-문화융합센터 데모데이’ 개최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1월 8일 17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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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ICT-문화융합 분야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18 ICT-문화융합센터 데모데이(Demo Day)’를 최근 개최했다.

경기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있는 ICT-문화융합센터는 ICT 기술과 문화 융·복합을 통한 신산업 창출을 위해 설립됐다. 이 센터는 맞춤형 컨설팅과 IR 코칭, 국내외 스타트업 관계자들과 비즈니스 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약 150명의 스타트업 관계자와 일반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ICT-문화융합센터 입주기업들의 우수 창업사례 소개와 IR 피칭, 강연,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강연은 ICT 문화융합 분야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진출과 투자전략을 주제로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임정욱 센터장 등이 연사로 나섰다. 짧은 시간 내 투자설명을 하는 IR 피칭 행사에서는 해외 스타트업과 벤처캐피털(VC) 관계자들이 심사를 맡았다. ICT-문화융합센터 김민석 팀장은 “향후 ICT-문화융합 분야 스타트업을 위한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에 더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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