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자유분방 홈파티 공개…“얘 왜 이래” 지적 누리꾼에 “내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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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월 3일 09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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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설리(25)가 홈 파티를 즐기는 일상을 공개했다.

설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만 있는 진리네 집”이라는 글과 함께 지인들과 홈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설리는 바닥에 드러누운 채 눈을 감고 있거나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채 한 쪽 팔을 들어 자신의 겨드랑이를 보여주는 등 다소 파격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또 한 남성이 설리의 허리 부분을 껴안아 들어 올리는 모습 등도 담겨 있다.

설리의 사진을 본 한 누리꾼들은 “콘셉트 특이하다”, “조금 특이하네”, “자유분방하네” 등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한 누리꾼은 “얘 왜 이러는지 아시는 분?”이라고 댓글을 달기도 했다. 이에 설리는 해당 댓글에 “내가 왜?”라며 직접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그룹 에프엑스로 데뷔한 설리는 2015년 팀을 탈퇴했다. 설리는 최근 자신의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진리상점’에 출연했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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