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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새해 첫 경기서 리그 8호골 축포…도움도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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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새해 첫 경기서 리그 8호골 축포…도움도 1개

뉴시스입력 2019-01-02 04:22수정 2019-01-0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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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토트넘)이 2019년 새해 첫 경기에서 축포를 터뜨렸다.

토트넘의 손흥민은 2일 오전 2시30분(한국시간) 영국 카디프의 카디프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올해 첫 경기 카디프 시티와의 2018~2019 EPL 21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해 2-0으로 앞선 전반 26골 팀의 세 번째 골을 터뜨렸다.

해리 케인,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연속골을 앞세워 2-0으로 앞선 가운데 손흥민은 전반 26분 케인의 패스를 골로 연결했다.


페널티박스 오른쪽 부근에서 골문 먼 곳을 노린 감각적인 슈팅으로 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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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4일과 27일 에버턴, 본머스와의 18·19라운드에서 연속으로 멀티골을 터뜨렸던 손흥민은 2경기 만에 리그 8호 골을 신고했다. 시즌(컵대회 포함) 11호 골이다.

지난달 20일 아스날과의 카라바오컵(리그컵) 8강에서 골맛을 본 손흥민은 24일 에버턴전(2골 1도움), 27일 본머스전(2골), 30일 울버햄트전(1도움)에 이어 5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사냥에 성공했다.

도움도 1개 추가했다. 전반 12분 역습 기회에서 에릭센의 골을 도왔다. 오른쪽으로 돌파한 손흥민은 중앙으로 쇄도하는 에릭센에게 정확하게 패스해 골의 발판을 마련했다.

리그 5호 도움이다. 패스한 공이 수비수 몸에 스쳐 도움으로 기록되지 않았지만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하프타임에 분석을 통해 도움으로 인정했다.

손흥민은 후반 31분 올리버 스킵과 교체됐다. 76분을 소화했다.

토트넘은 3-0 완승을 거두며 20라운드에서 울버햄튼에 당한 패배의 충격에서 벗어났다.

16승(5패 승점 48)째를 신고하면서 한 경기를 덜 치른 맨체스터 시티(15승2무3패 승점 47)를 끌어내리고 다시 2위로 복귀했다.

토트넘은 경기 시작 3분 만에 케인의 선취골로 손쉽게 주도권을 잡았다. 카디프의 수비수 션 모리슨이 크로스를 걷어내는 과정에서 케인의 몸에 맞고 그대로 골문을 통과했다.

손흥민의 도움으로 에릭센이 전반 12분 추가골을 터뜨리며 상승세를 이었고, 손흥민이 골 사냥에 동참했다.

손흥민은 2-0으로 앞선 전반 26분 시소코, 케인으로 이어진 패스를 감각적인 오른발 슛으로 연결해 카디프 시티의 골망을 흔들었다.

토트넘은 전반을 3-0으로 앞서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손흥민은 후반 8분 상대 수비수 솔 밤바에게 왼 발목 부위를 밟혀 고통스러워했지만 금방 일어났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은 손흥민의 체력 안배를 위해 후반 31분 교체했다.

토트넘은 5일 리그2(4부) 소속 트랜미어 로버스를 상대로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라운드(64강전)를 치르고, 나흘 후에 첼시와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을 갖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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