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부담 낮춘 ‘실속-가성비 세트’ 다양하게 마련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9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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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홈플러스는 25일까지 강서점, 영등포점, 대구점 등 전국 주요 점포 109개점에서 추석선물세트 본판매를 진행한다.

이 기간 홈플러스는 총 1900여 종의 추석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이 중 대형마트 이용 고객의 니즈가 높은 5만 원 이하 선물세트는 전체의 91% 수준인 1700여 종을 마련해 가격 부담을 낮췄다.

여기에 대형마트 중 홈플러스에서만 판매하는 ‘단독(Only) 세트’와 최근 물가상승으로 위축됐던 농축수산물 세트 소비 확대에 일조하고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한 ‘실속·가성비 세트’를 다양하게 마련했다.

올해는 신선식품 구색이 더욱 다양해졌다. 과일세트의 경우 올여름 폭염 및 태풍 영향으로 산지시세가 20∼30% 상승하면서 고객들의 선물세트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가성비를 높인 혼합세트를 다양하게 구성해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국산농산물품질관리원의 품질 안전인증을 거친 ‘GAP 사과·배 혼합세트’(사과 6입+배 5입·4만9000∼5만9000원) △사과 유명 산지인 무주, 진안, 장수 등의 무진장에서 수확한 고랭지 홍로와 나주배를 엄선해 담아낸 ‘무진장 사과·나주 배 혼합세트’(사과 6입+배 5입·5만1750원)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안성맞춤 배·충주 사과 혼합세트’(사과 4입+배 3입·2만9900원)를 마련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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