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 회장, 선수단 부단장에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8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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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빈 대한카누연맹 회장(사진)이 1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열리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경기’ 국가대표 선수단 부단장에 선임됐다. 지난해 12월 대한카누연맹 회장에 오른 김 부단장은 카누 드래건보트(용선) 종목의 남북 단일팀을 구성하는 등 아시아경기에서 남북 화합에 기여했다. 김 부단장은 “한여름에도 최선을 다해 연습하는 대한민국 선수 모두가 노력한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두기 바란다.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용빈#대한카누연맹#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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