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홍지민·심진화, 혹독한 다이어트로 ‘미모 전성기’…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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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7월 4일 18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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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윤화 소셜미디어
사진=홍윤화 소셜미디어
사진=홍지민 소셜미디어
사진=홍지민 소셜미디어
사진=심진화 소셜미디어
사진=심진화 소셜미디어
개그우먼 홍윤화·심진화, 뮤지컬 배우 홍지민. 세 사람은 최근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꾸준한 다이어트로 빛을 보게 된 것.

홍윤화는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23.5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그는 “오늘도 불태우자. 열심히 운동한 매트가 구멍 난 기념으로”라며 “건강해집시다. 오늘까지 23.5빠짐”이라고 말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들은 구멍이 난 매트와 운동 후 땀을 흘리는 홍윤화의 모습을 담고 있다.

앞서 홍윤화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감량 과정을 꾸준히 공개해왔다. 그는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며 건강하게 살을 빼고 있다. 특히 홍윤화는 채소와 닭가슴살 위주의 식사를 하고 있다. 팬들은 전보다 홀쭉해진 홍윤화를 향해 응원을 보내고 있다.

뮤지컬 배우 홍지민도 최근 25kg을 감량했다. 그는 소셜미디어에 늘씬하고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며 팬들의 갈채를 받았다. 홍지민은 이날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여러분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오이, 야채 등을 먹었다”며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개그맨 김원효의 아내이자 개그우먼인 심진화도 다이어트에 성공한 뒤 ‘미녀 개그우먼’으로 불린다. 그는 꾸준한 운동과 철저한 식단 관리를 실천했다. 특히 줌바댄스, 스쿼트, 플랭크 등 다양한 운동을 골고루 했다. 그 결과 5개월 만에 17kg을 감량했다.

심진화는 이날도 강도 높은 운동을 했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정말 눈물이 찔끔 났고 처음으로 살짝 선생님이 미운 순간이 있었다”라며 운동한 후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올렸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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