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이 ‘G밸리 하우스디 어반’ 오피스텔 분양 홍보관을 열고 9월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G밸리 하우스디 어반은 서울 금천구 가산동 535-7 외 3필지에 조성되며, 지하 2층∼지상 15층 1개동, 오피스텔 594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타입별로 △A타입(전용 19.37m²) 434실 △A-1타입(전용 19.23m²) 36실 △B타입(전용 19.63m²) 88실 △C타입(전용 35.61m²) 12실 △D타입(전용 35.61m²) 11실 △E타입(전용 39.24m²) 13실이다.
G밸리 하우스디 어반은 서울에서 유일한 국가산업단지인 G밸리(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인근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춰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G밸리는 서울 구로동과 가산동 일대에 조성된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로 총 3개 단지(구로디지털단지, 가산디지털1, 2단지)가 형성돼 있다. 현재 이곳에는 9500여 개 기업체에 15만200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특히 ‘G밸리 하우스디 어반’ 오피스텔은 업무지역 수요에 맞춰 1, 2인 가구에 특화된 주거환경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에 따라 1, 2인 가구 선호도가 높은 원룸과 1.5룸으로 구성했으며, 전 실을 복층형으로 구성하고 안양천 조망(일부 제외)이 가능하게 설계해 주거 쾌적성을 높였다. 일부 층에서는 2∼3m 테라스가 설치되며 자주식 주차 시스템도 도입된다.
분양 관계자는 “G밸리 하우스디 어반 오피스텔은 G밸리 등 배후 수요가 풍부한 입지에 조성되는 단지로 주변에 마트, 아웃렛, 병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 시설을 갖춘 데다 1인 가구에 맞춘 복층형 특화 설계로 주거 만족도를 높였다”고 말했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 26길 123(구로동 지플러스 코오롱디지털타워) 103호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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