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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한걸음과 날 좋은 날 조용히 결혼할 것” 박기영, 결혼 전제 열애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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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한걸음과 날 좋은 날 조용히 결혼할 것” 박기영, 결혼 전제 열애 인정

디지털뉴스팀 입력 2017-08-28 12:05수정 2017-08-28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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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기영 인스타그램

가수 박기영이 ‘포크 음악의 대부’ 조동진 씨(70)의 별세를 애도하면서 탱고 마에스트로 한걸음과의 열애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박기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먼저 존경하는 조동진 선배님의 명복을 빈다”며 “조동진 선배님 타계소식에 너무 놀라 연락을 취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저의 지극히 사적인 일로 이런 소란을 빚게돼 선배님과 가족분들께 너무나도 죄송한 마음”이라고 운을 뗐다.

이날 방광암 투병 중이던 조동진 씨의 별세 소식이 전해지면서 애도의 물결이 일고 있는 가운데, 자신과 한걸음의 열애설이 보도되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자 이같이 밝힌 것.


이날 한 매체는 박기영과 한걸음이 지난해 5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올해 초부터 연인관계로 발전해 미래를 약속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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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은 이와 관련, “뜻하지 않게 빨리 알려지게 되어 당황스럽지만, 전혀 모르고 계셨던 팬분들께 제가 직접 말씀드리는 것이 예의인지라 이렇게 인사를 드린다”며 “한걸음 선생님은 보도된 내용대로 저와 함께 하기로 한 분이 맞다. 워낙 사적인 일이다보니 특별히 알리려 하지않았는데 이렇게 알려지게 되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결혼설에 대해서도 “아직은 정확히 날짜를 정한 게 아니라서 언제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만, 날 좋은 날, 가족 친지들과 조용히 식사하는 자리로 자연스럽게 함께하게 될테니 별 일 아닌듯 편안히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다”면서 한걸음과 곧 결혼할 계획임을 밝혔다.

박기영은 “사실 별 일도 아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일로 소란스럽게 해 드린 것 같아 송구스럽다”며 “앞으로의 음악 활동에 더욱 열심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동진 선배님의 가시는 길, 평안을 위해 기도한다”고 다시 한 번 조동진 씨의 별세를 애도했다.

▼다음은 박기영 인스타그램 전문▼

안녕하세요. 박기영입니다.

먼저 존경하는 조동진 선배님의 명복을 빕니다.
조동진 선배님 타계소식에 너무 놀라 연락을 취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저의 지극히 사적인 일로 이런 소란을 빚게되 선배님과 가족분들께 너무나도 죄송한 마음입니다.

뜻하지 않게 빨리 알려지게 되어 당황스럽지만, 전혀 모르고 계셨던 팬분들께 제가 직접 말씀드리는 것이 예의인지라 이렇게 인사를 드립니다.

한걸음 선생님은 보도된 내용대로 저와 함께 하기로 한 분이 맞습니다.
워낙 사적인 일이다보니 특별히 알리려 하지않았는데 이렇게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정확히 날짜를 정한 게 아니라서 언제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만, 날 좋은 날, 가족 친지들과 조용히 식사하는 자리로 자연스럽게 함께하게 될테니 별 일 아닌듯 편안히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실 별 일도 아니고요...
지극히 개인적인 일로 소란스럽게 해 드린 것 같아 송구스럽습니다.
앞으로의 음악 활동에 더욱 열심으로 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날 되세요..
조동진 선배님의 가시는 길,
평안을 위해 기도합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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