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조동진 형님, 세상 떠나…그동안 정말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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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8월 28일 10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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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종신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윤종신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이 ‘포크계의 대부’ 조동진(70)의 별세 소식을 전하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윤종신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동진 형님 께서 세상을 떠나셨다”면서 “그동안 정말 감사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3시 43분 방광암으로 투병 중이던 포크 음악의 대부 조동진이 별세했다. 향년 70세. 조동진은 다음달 ‘꿈의 작업 2017-우리 같이 있을 동안에’ 공연을 앞두고 있었다.

조동진의 빈소는 일산병원 장례식장 9호실에 마련됏다. 발인은 30일 오전 7시.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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