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에 ‘화유기’ 출연 제안했으나 확정 아냐”…군 생활 근황모습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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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8월 21일 15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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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중인 배우 이승기의 복귀작으로 tvN 새 드라마 ‘화유기’가 거론되면서, 그의 근황도 관심을 모은다.

이승기는 지난해 2월 1일 논산 훈련소에 입대한 뒤, 3월 16일 특전 사령부로 자대 배치를 받고 군 복무 중이다. 올해 10월 31일 전역한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종종 그의 근황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사진 두 장은 장을 보면 이승기가 군복을 단정하게 차려입은 채 차 안에 앉아있는 모습,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또 다른 사진을 보면 이승기는 군인답게 짧게 머리를 자른채 파란 체육복을 입고 군인들 앞에서 마이크를 들고 있다. 특히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누군가를 가리키고 있는 이승기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오는 12월에 방송하는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 측은 배우 이승기에게 손오공 역을 제안한 것은 맞으나 아직 확정은 아니라고 밝혔다.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현대물로 재창조한 로맨틱 판타지퇴마극으로, 퇴폐적인 불한당이자 악동요괴인 손오공과 매력적인 셀럽이자 흰소요괴인 우마왕이 서로 대립하며, 2017년 악귀가 창궐하는 어두운 세상에서 참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12월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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