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어스 직업상담사 실무과정, 고용부 추천 청년 친화 우수교육 단독 선정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8월 18일 14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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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상담사 실무자 양성과정 교육
▲ 직업상담사 실무자 양성과정 교육
초기 입직도 고려한 차별화된 직업상담 실무 교육과정 운영

지난 7월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6월 청년실업률은 10.5%로 나타났다. 청년실업률이 11.3%에 달했던 1999년 6월 이래 18년만의 최고치이다. 청년실업률 등 사회적 문제가 지속되면서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는 직업상담사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직업상담사 채용 시 실무역량을 갖춘 경력자 채용을 선호하고 있어, 직업상담사로 초기 입직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이 느끼는 취업의 벽은 높기만 하다.

이에 따라서, 직업상담 및 전직지원서비스 전문교육기관 인지어스 커리어센터에서는 직업상담 실무자 양성과정을 개설하여 직업상담 실무에 꼭 필요한 직업상담행정, 이력서 컨설팅, 면접컨설팅, 직업심리검사의 이해 등 실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 과정은 2016년 고용노동부 추천 ‘청년 친화 우수 교육훈련 과정 800선’ 중 상담 분야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수강생들의 만족도도 직업훈련포털 HRD-Net 기준 5점 만점 4.7점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한 수료생은 “앞으로 직업상담사로 초기입직을 해야 하는 과정에서 현장 경험이 풍부한 강사진과 직업상담사의 핵심적인 실무 내용으로 과정이 구성되어 좋았다. 사례를 중심으로 분석하고, 직업상담사 업무에 대하여 익힐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직업상담사로 취업을 준비하는 저에게는 많은 경험과 도움이 되었다.”라고 수강후기를 남겼다.

이 밖에도 인지어스 커리어센터는 수강생의 취업을 위해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문상담사의 1:1 커리어코칭, 이력서·면접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집단면접을 진행하는 등 자사 채용 시 면접기회를 제공하여 수료생들의 호응도가 아주 높다. 이와 같이 철저한 취업지원과 사후관리를 통해 최대 취업률 80%, 평균 취업률 51.6%을 이루어 낸 인지어스 커리어센터는 타 기관 대비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

직업상담 실무자 양성과정은 오는 9월 4일에 개강하며, 매주 월~금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운영한다. 내일배움카드 혜택을 이용할 경우 최대 100%까지 국비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인지어스 커리어센터에서는 직업상담 분야 특화과정으로 직업상담사 2급 취득(필기+실기)과정과 전직지원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 및 모집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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