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말고 아빠 이동국은? 행복한 일상…“똥강아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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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8월 14일 15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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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인스타그램
이동국 인스타그램
이동국(38·전북 현대)이 한국 축구 대표팀에 전격 발탁된 가운데 그의 소셜미디어 속 일상이 화제다.

이동국은 지난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똥강아지들. 떠라. 뚜아. 반 10년 인생. 48개월 딸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깔 모자를 쓴 설아, 수아, 시안이가 이동국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네 사람이 똑같이 고개를 기울인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이동국은 설아, 수아, 시안 남매와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한편 신태용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14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이란·우즈베키스탄전에 나설 26명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대표팀 명단에 이동국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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