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국립 아이스발레단… 울산서 내한 20주년 기념 공연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8월 11일 03시 00분


코멘트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 아이스발레단이 19, 20일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백조의 호수’를 공연한다.

러시아 국립 아이스발레단 내한 20주년 기념 공연이다. 무대에 설치된 아이스링크에서 토슈즈 대신 피겨스케이트를 신은 무용수가 고전 발레를 환상적으로 그려낸다. 국내 최고의 아이스링크 제작팀이 이동식 냉동시스템과 최첨단 소재의 아이스패널을 이용해 아이스링크를 설치한다. 만드는 데 24시간, 공연 후 해체에 6시간이 걸린다.

국립 아이스발레단은 1967년 고전 발레의 대가이자 ‘빙상 위의 여인’으로 추앙받는 콘스탄틴 보얀스키가 최고 수준의 발레리나와 피겨스케이터를 모아 창단했다. 이후 세계 각지에서 1만 회 이상 공연했다. 공연 시간은 19일 오후 2시와 6시, 20일 오후 3시다.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ticketpark.com)에서 할 수 있다. 052-275-9623
 
정재락 기자 rak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