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 “신서유기 송민호 속담 잇기 보며 많이 부끄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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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8월 8일 20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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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 강승윤이 "신서유기를 보며 동료 송민호가 부끄러웠다"고 말했다.

8일 위너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송민호의 ‘신서유기 4’에서 활약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강승윤은 “멤버들이 출연하는 방송은 꼭 챙겨보는 편이다”며 "속담 퀴즈를 맞추는 송민호를 보며 많이 부끄러웠다"고 말했다.

송민호는 앞서 1일 방송된 ‘신서유기 4’에서 식사권을 걸고 속담 이어 말하기에 도전했다. 여기서 송민호는 '아닌 밤중에 OOO' 속담에 "아닌 밤중에 확실한 밤"이라고 답했다. 또 '개같이 벌어서 OO OO OO"속담을 "개같이 벌어서 벌같이 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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