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핫’한 주방 가전, 음식물처리기 ‘스마트카라’ 주목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8월 4일 14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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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카라의 ‘플래티넘 (PCS-350)’ 모델
▲ 스마트카라의 ‘플래티넘 (PCS-350)’ 모델
덥고 습한 여름철에는 음식물 쓰레기를 조금만 방치해 두어도 악취, 곰팡이와 같은 유해 환경이 조성되기 쉽다. 특히 여름철 즐겨먹는 수박, 참외와 같은 과일 껍질을 바로 버리지 않고 쌓아둘 경우 금새 날파리가 꼬일 수 있다. 여름에는 음식물 쓰레기를 가급적 조금씩, 자주 비우는 것이 좋지만 손가락 하나 움직이기조차 버거운 무더위에는 쉽지 않은 일이다.

음식물쓰레기 냄새를 줄이기 위해 많은 가정에서 냄새 제거제를 사용하거나 음식물 쓰레기 냉동 보관을 하기도 하는데, 이는 악취를 근본적으로 제거해주지는 못한다. 오히려 음식물쓰레기로 인해 냉동 보관 되어 있던 음식물의 위생까지 위협 받을 수 있다.

여름철 유난히 애를 먹이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의 방법으로 음식물처리기가 주목 받고 있다. 특히 환경마크를 받은 스마트카라의 ‘플래티넘 (PCS-350)’ 모델은 디자인과 성능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스마트카라의 ‘플래티넘(PCS-350)’은 모든 종류의 음식물 쓰레기뿐만 아니라 닭뼈까지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분쇄건조 기술과 절전 및 탈취 기능을 갖추었으며, 젖은 음식물 쓰레기를 완전히 건조된 가루 상태로 처리하면서 그 양을 80% 이상 줄일 수 있는 음식물처리기다.

에코 필터로 분쇄 건조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음식물 건조 상태를 인식하는 절전 기능과 음식물 쓰레기를 냄새 없이 보관할 수 있는 보관 기능도 갖췄다. 터치패드 방식 디스플레이와 셀프클리닝 기능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더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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