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정정아, 축가는 강하늘…투샷보니…“오랜만에, 하늘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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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8월 2일 18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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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아 인스타그램
정정아 인스타그램
방송인 정정아가 오는 27일 결혼하는 가운데, 배우 강하늘이 축가를 부른다는 소식이 화제다.

정정아 소속사 ZOO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동아닷컴에 "정정아가 오는 8월 27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축가는 가수 BMK, 배드키즈 모니카, 배우 강하늘이 부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축가를 부르게 될 강하늘과의 인연에 대해 정정아는 이날 OSEN과의 인터뷰에서 "저와 (강)하늘이가 인연이 있기도 하지만, 하늘이의 아버지와 예비 신랑이 아는 사이다. 그래서 서로 잘 지내는 사이인데, 선물로 축가를 해주고 군대를 가겠다고 의리있게 얘기해줬다. 하늘이가 고등학생 때부터 함께 드라마도 했는데, 지금은 정말 유명해졌는데도 먼저 축가를 해주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정정아가 지난 5월에 강하늘과 함께 찍은 셀카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과 함께 정정아는 "오랜만에 하늘이랑 한 컷. 오랫동안 알았지만 못 본 세월도 많지만.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진짜 배우"라고 적었다.

한편 정정아와 예비 신랑은 모임에서 만나 지난해 9월부터 연애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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