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광웅 회장 시론집 출간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3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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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엔지니어링 기업 ㈜건화 황광웅 회장(사진)이 시론집 ‘벼랑 끝으로 오라’를 출간했다.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언론사에 기고한 칼럼들을 엮은 책이다. 엔지니어링 업계 후발 주자인 건화를 20여 년 만에 ‘빅3’로 꼽히는 기업으로 성장시킨 황 회장의 경영철학과 노하우를 엿볼 수 있는 책이다. 건화는 사회간접자본(SOC) 설계 및 감리 용역을 주요 사업 영역으로 삼고 있다. 도로와 철도, 교량, 도시개발 등 30여 개 분야에서 종합 엔지니어링 업무를 수행한다. 황 회장은 동아일보 주최 ‘한국의 최고경영인상’을 2013, 2014년 연속 수상했다. 건화는 2014년 한국 100대 행복기업대상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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