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CEO]시중은행 주택 및 아파트 담보대출 금리비교 무료제공 ‘호평’

㈜뱅크몰

온라인 최초 금리비교 사이트를 출범시킨 핀테크 선두기업 뱅크몰이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분야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로 각광받고 있다. 뱅크몰은 2012년 설립돼 5년간 시중은행별 대출상품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하루 4000여 명의 고객이 이용하고 있는 신뢰받는 서비스다. 대다수의 금융소비자들은 복잡한 대출상품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거나 바쁜 스케줄로 주거래은행만을 고집하고 있다. 하지만 뱅크몰에서는 시중은행은 물론 보험사·캐피탈·저축은행·p2p 등 폭넓은 금융사 상품을 아우르고 있으며 고객의 조건에 맞는 최저금리 상품을 제공한다.

특히 기존의 무료 전화상담에 이어 카카오톡 상담 개시로 고객 편의를 높였고, 모바일 사이트를 이용하면 휴대전화로 간편하게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더불어 뱅크몰은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최신 금융소식을 전달하고 있어 시장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뱅크몰 김우중 대표는 “최근 금융시장에서 주거래은행 명목의 혜택이 줄어든 것은 사실”이라며 “아울러 금리인상과 대출총량제 등의 금융규제가 많아 불편함을 겪는 소비자도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뱅크몰의 은행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최저금리를 찾기 위해 여러 은행을 방문하는 수고를 덜 수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이 뱅크몰을 이용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과거 점포 중심의 금융활동에서 벗어나 IT기술을 접목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뱅크몰의 핀테크 기반 금리비교 서비스는 높은 고객 만족도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