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코스메틱, 신규 브랜드 SKKC 온라인몰 론칭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3월 24일 11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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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와 화장품제조업체 더마밀의 합작법인 성균관코스메틱이 신규브랜드 SKKC를 온라인몰을 통해 정식 론칭한다.

성균관코스메틱의 사령탑은 더마밀 김홍섭 대표가 맡아 SKKC 브랜드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이끈다. 김 대표는 현재 인천헬스뷰티기업 협의회 부회장직을 겸하고 있고 에이블씨앤씨의 상무이사로 활동 중이다.

성균관코스메틱 브랜드 SKKC는 온라인 론칭을 시작으로, 국내 소비자들과 빠르게 소통하며 브랜드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안전한 화장품 성분을 내세워 ‘거품 없는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중점적으로 전달한다.

SKKC 온라인몰의 정식 오픈일은 3월 30일이며, 성균관코스메틱은 온라인몰 오픈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에 참가한 선착순 2017명에게는 SKKC 정품 화장품을 무료로 제공하며, 회원가입과 동시에 바로 쓸 수 있는 1만원 쿠폰을 선물한다. 이외에도 예단침구류 전문기업 규수방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앞서 SKKC는 사진작가 안소현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더마필리아 펩타이드 셀업크림을 메인 제품으로 내세워 사전 소비자 반응 파악을 위한 뷰티 셀럽 증정 테스트를 진행했다.

회사 관계자는 “뷰티 셀럽 테스트 결과 반응이 긍정적이었다”면서 “더마필리아 펩타이드 셀업크림은 신부크림 및 사진빨 크림으로 출시 직후부터 온라인을 통해 호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변주영 기자 realist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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