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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인터뷰④] ‘안승부인’ 외친 이유, 이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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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인터뷰④] ‘안승부인’ 외친 이유, 이제야

이정연 기자 , 이해리 기자 입력 2017-03-24 06:57수정 2017-03-24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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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왼쪽)과 이정연(오른쪽), 이해리 기자가 함께 한 ‘여기자들의 수다’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③에서 이어짐]

■ 이정연 기자가 본 토니안

‘안승부인’의 진가, 이제야 알 것 같다


90년대 가요계에 한 획을 그으며 최정상을 올랐고, 또 험난한 연예계에서 오랫동안 생활해 잔뼈가 굵어 호락호락 하지 않을 거라 생각했다. 그러나 웬걸. 숨기고 싶은 자신의 과거와 허물을 먼저 하나둘씩 꺼내놓는다. 토니안을 오래 본 주위 사람들은 그의 모습을 통해 ‘많이 반성하게 됐다’고 할 정도다. 그가 남에 대한 험담을 하는 걸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는 말이 거짓말 같았지만, 1시간 넘게 주고받은 말에서 그의 진가가 느껴졌다. 왜 그렇게 많은 소녀들이 ‘안승부인’이라고 외치고 다녔는지, 이제야 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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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리 기자가 본 토니안

긍정에너지를 아낌없이 주는 스타

10년 동안 숱한 연예인과 만나 인터뷰를 해본 결과 스타는 크게 두 부류로 나눌 수 있다. 상대방의 에너지를 뺏는 스타, 상대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아낌없이 주는 스타. 토니안은 고민할 필요 없이 후자에 속한다. 일단 첫인사를 나눌 때 보이는 그 반달눈이 상대를 무장해제하게 한다. 자기가 하고 싶은 말과 상대방이 듣고 싶어 하는 말을 적절히 분배하는 노련함에 또 한 번 놀랐다. 몇 년간 부침을 겪었지만, 방송 활동은 물론이고 제작자로서도 또 한 번 대단한 성공을 거둘 것 같다는 느낌이 왔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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