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배구 현대건설 양철호 감독 자진 사퇴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3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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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의 양철호 감독(42)이 자진 사퇴했다. 현대건설은 22일 “양 감독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 의사를 표했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한 현대건설은 이번 시즌엔 4위에 그쳐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배구계에서는 이도희 SBS스포츠 해설위원(49)이 가장 강력한 차기 감독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프로배구#현대건설#양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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