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 박해진, 부다페스트서 여심저격 ‘비밀요원’…“반할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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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3월 16일 10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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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새 드라마 ‘맨투맨’ 티저 영상 캡처
사진=JTBC 새 드라마 ‘맨투맨’ 티저 영상 캡처
새 드라마 ‘맨투맨(MAN x MAN)’의 주연 배우 박해진이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서 비밀요원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16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JTBC 새 금토드라마 ‘맨투맨(극본 김원석, 연출 이창민)’의 주연 박해진 캐릭터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맨투맨’은 다재다능하고 미스터리한 고스트 요원과 그를 둘러싼 숨은 맨(Man)들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 등장한 고스트 요원 김설우 역을 맡은 박해진은 이국적인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를 배경으로 오직 임무 완수만을 위해 움직이는 ‘천의 얼굴’을 지닌 비밀 요원으로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부다페스트 한복판에서 차량이 폭파하는 생생한 장면들이 영화를 방불케 해 ‘맨투맨’의 대형 스케일 또한 엿볼 수 있었다.

팬들은 이날 온라인에 “여심 저격 할 수밖에 없는 비주얼. 기대된다(kjoo****)”, “박해진 담백한 액션도 압권이겠다(커****)”, “김설우 요원 반할 준비 완료(jkl5****)”, “김설우 요원 멋짐만 봐도 시간이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갈 것 같다(wend****)”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새 드라마 ‘맨투맨’은 오는 4월 21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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