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한방’ 유호진 PD, 드라마 도전하더니 훈남 변신? “젊어졌다” “군대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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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3월 7일 17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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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한방 유호진

사진=유호진 인스타그램
사진=유호진 인스타그램
지난해 KBS를 떠나 몬스터 유니온으로 이적한 유호진 PD가 드라마 연출에 첫 도전하는 가운데, 유호진 PD의 근황도 눈길을 끈다.

유호진 PD는 지난 2월 중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호진 PD는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로 이전보다 강인해진 이미지를 자랑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잘생겼어요!!”(hellovo*****), “우와, 일본영화 동네 짱 먹는 청년같아요 ㅎㅎㅎ :) 드디어 새로운 시작인가요”(saro*****), “다시 입대? ㅎㅎ 카리스마 짱”(yong*****), “워우 더 젊어지셨음”(vi*****), “서...설... 설마 군대 가시는건 아니죠? 얼굴 많이 좋아보이세요. 살도 좀 붙으신거 같고”(ljojv*****), “오머 호진피디님 되게 젊어보입니다 ㅎㅎㅎ”(anteuk_*****)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와 KBS 계열사가 공동 출자한 콘텐츠 제작사 몬스터 유니온은 7일 KBS 2TV ‘1박2일 시즌3’의 부활을 이끌었던 유호진 PD가 새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의 연출을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드라마는 인생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20대 청춘들의 이야기로, 5월 편성을 목표로 캐스팅이 진행 중이다.

이번 작품은 유호진 PD의 복귀작이자 첫 드라마 연출작으로, 유호진 PD 특유의 스토리 라인이 살아있는 예능 스타일이 드라마와 만나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기대를 모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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