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11·3 규제 제외 강남권 아파트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3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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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두산위브

두산건설이 서울 송파구 오금동 135번지 일대(옛 동아일보 사옥 부지)에서 ‘송파 두산위브’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2개동이며, 전용면적 59∼84m²로 구성된 총 269가구 규모. 주택형별 가구수는 전용면적 △59m² 215가구 △84m² 54가구 등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주택으로 구성되며, 강남권 내 희소성 높은 전용면적 59m²가 전체의 80%를 차지한다. 문의 1899-3145

송파 두산위브는 11·3 부동산대책 이전에 분양 공고를 해서 해당 규제를 받지 않는 강남권 아파트다. 이 때문에 금번 규제로 강남 4구에 적용되는 ‘소유권등기 이전 시까지 전매제한’과 무관하게 2017년 3월 이후 전매가 가능하다. 또한 청약통장을 사용할 필요 없이 즉시 계약이 가능하며, 중도금 대출 금융권이 확정된 상태로 중도금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이 아파트의 전용면적 59m²(215가구)는 전면에 침실 3개와 거실이 배치된 4베이 구조이며, 거실과 주방(식당)이 마주보고 있는 맞통풍이 가능한 판상형 설계로 조성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자곡동 661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2019년 2월 말 예정.
#송파#두산위브#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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