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은, ‘불어라 미풍아’ 임수향·한주완과 종영 인증샷 “끝까지 함께 못해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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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2월 28일 08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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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지은 인스타그램
사진=오지은 인스타그램
배우 오지은이 MBC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출연배우 한주완 임수향과 함께한 종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오지은은 지난 27일 인스타그램에서 “양 박신애 속에서 흐뭇한 조희동. 끝까지 함께 못해서 아쉽고 죄송했는데 이렇게 무사히 잘 끝났다니 다행이에요”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저는 건강하게 잘 완치했구요. 다음 작품에서 좋은 모습 보여 드릴게요. 수향 씨 그동안 수고 많았어요”라고 덧붙였다.

사진을 보면 한주완, 오지은, 임수향이 나란히 서 카메라를 보며 밝게 웃고 있다.

‘불어라 미풍아’에서 박신애 역으로 분했던 오지은은 지난해 10월 촬영 중 당한 발목 부상으로 에서 아쉽게 하차했고, 그 자리를 임수향이 대신했다.

‘불어라 미풍아’는 지난 26일 종영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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