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론, 사진작가 프레이저와 함께한 광고 화제

  • 스포츠동아
  • 입력 2017년 2월 22일 05시 45분


코오롱 ‘쿠론’의 2017년 봄·여름 브랜드 광고 캠페인(사진)이 화제다. 디자인 테마 맞춤형으로, 이번 시즌에는 영화 속 캐릭터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는 사진으로 유명한 여성 사진작가 알렉스 프레이저와 함께했다. 브랜드 테마인 ‘The Moment’를 주제로 과거와 미래가 교차되는 현재의 순간을 영화같은 앵글로 담았다. 수작업의 느낌을 주는 매듭 형태의 스트랩과 현대적인 실루엣을 조합해 미니멀하면서도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