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 ‘아웃드라이 익스트림 리버서블 재킷’ 출시

컬럼비아가 해외 유명 아웃도어 매거진 및 박람회에서 어워드를 수상하며 혁신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은 방투습 테크놀로지 ‘아웃드라이 익스트림’을 적용한 신제품 재킷을 선보였다. 기존 방투습 기술의 상식을 뒤집고 한 단계 진화한 컬럼비아 고유의 방투습 기술이다. 옷의 겉감에 직접 방투습 멤브레인을 적용해 쾌적한 착용감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아웃드라이 익스트림 리버서블 재킷’은 새로운 방투습 기술을 적용한 제품으로 양면 착용이 가능해 실용적이다. 평상시에는 바람막이처럼 입다가, 갑자기 비를 만나면 뒤집어 방수재킷으로 활용할 수 있다. 뻣뻣하고 신축성이 떨어지는 기존의 많은 방투습 재킷과 달리 부드러워 착용감이 좋다. 블랙과 네이비 컬러 2종으로 가격은 19만9000원.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