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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간추린 뉴스]양영-수당재단, 182명에 장학금 7억3000만원 전달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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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8 03:00
2017년 2월 18일 03시 00분
입력
2017-02-18 03:00
2017년 2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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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재단·수당재단은 16일 서울 종로구 종로33길 삼양그룹 본사 강당에서 대학생 89명과 고등학생 93명 등 총 182명에게 장학금 7억3000만 원을 전달하는 장학금 수여식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 최초 민간 장학재단인 양영재단은 1939년 삼양그룹 창업자인 고(故) 수당 김연수 회장이, 수당재단은 1968년 김 회장과 그 자제들이 설립한 재단이다.
#양영
#수당재단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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