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은정, ‘별별 며느리’ 여주인공 확정 “꾸준히 연기에 도전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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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2월 17일 15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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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아라 은정
사진=티아라 은정
그룹 티아라 은정이 드라마 ‘별별 며느리’의 주연을 맡는다.

티아라 소속사 MBK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은정이 드라마 ‘별별 며느리’에 황은별 역으로 출연한다. 그동안 꾸준히 연기에 도전해왔던 결과이다”고 밝혔다.

차후 은정은 MBC 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후속으로 방송되는 ‘별별 며느리’에서 출판사 직원 겸 대필 작가인 황은별 역을 연기할 예정이다.

앞서 은정은 KBS2 드라마 ‘드림하이’와 웹드라마 ‘달콤한 유혹’에서 주인공을 맡아 연기력을 뽐 낸 바 있다.

MBC ‘별별 며느리’는 앙숙 자매가 원수 집안의 며느리가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올해 4월 방송 예정.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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