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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법대인상’ 이귀남-김영혜씨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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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6 03:00
2017년 2월 16일 03시 00분
입력
2017-02-16 03:00
2017년 2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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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법과대학교우회는 이귀남 전 법무부 장관과 김영혜 전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을 각각 올해의 ‘자랑스러운 고대 법대인상’ 수상자로 선정해 시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전 장관(69학번)은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법무행정을 이끌고 퇴직 후에도 서울시 갈등관리위원회 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세계여성법관회의 부회장, 대통령실 정책자문위원 등을 지낸 김 전 위원(78학번)은 인권 분야에서의 활약상이 주목받았다.
#고려대 법과대학교우회
#고대 법대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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