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2년간(2015~2016)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아파트 관리비’ 관련 소비자상담은 총 431건이었다.
이 중 단순질의성 상담 136건을 제외한 295건을 유형별로 분석한 결과, ‘관리비·사용료 과다 청구’가 70건(23.7%)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미사용 요금 청구’ 60건(20.3%), ‘관리비 연체’ 관련 54건(18.3%), ‘공동시설 사용’ 관련 24건(8.1%), ‘관리주체’ 관련 11건(3.7%)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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