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제3회 한국산업대상]품질혁신-인재경영으로 전력 산업의 선진화 이끌어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2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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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혁신 부문 - 가보㈜



가보㈜(대표 오승원)는 발전, 송전, 변전 분야를 비롯한 전력 산업 전반에 걸친 보호시스템과 전력감시 제어, 태양광발전 감시, 원격소제어, 수질원격 감시 등 제어 및 감시시스템 분야의 전문 업체다. 전력 산업 분야의 전문 구성원으로서 다년간에 걸친 경험과 기술-노하우 축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스템의 설계부터 제작, 엔지니어링까지 포괄적인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03년 설립 이후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포스코, 중전기기업체 등 다양한 적용 개소(업체)에 관련 제품을 납품해 현재까지도 그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오승원 대표
오승원 대표


한편 가보는 인재를 소중히 여기고 키워나가는 기업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오승원 대표는 ‘분명한 목표, 선명하고 확실한 비전을 가진 직원이 희망의 미래를 열어갈 것’이라는 믿음 아래 지속적인 회사 발전을 위한 핵심역량 발굴과 유연한 사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중시해왔다. 이를 통해 고객은 물론이고 임직원과 윈윈할 수 있는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노력해왔다.

산업인력관리공단(Best HRD) 인증 취득을 통해 인적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인재 육성-개발에 진력해왔으며, 산학협력을 통해 직원을 채용함으로써 청년 실업 해소에도 적극 기여해왔다. 또한 소외 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왔으며, 그 결과 2016년 나눔문화확산 유공자로 선정되어 경기도지사 표창까지 받을 수 있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가보#기업#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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