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중장년 여성전문 헬스케어… 피부-체형 ‘아름다운 변화’

여성헬스케어 부문

여성 피부 및 체형관리 서비스 전문브랜드 ‘세라젬 나비엘’이 ‘2017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에서 여성헬스케어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나비엘은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이 중장년층 여성을 위해 만든 피부 및 체형관리 서비스 전문 브랜드다. 2009년 국내 론칭 이래 초음파·저주파·온열 등으로 근육 통증을 완화해주는 토털보디케어 기기 ‘유리듬’과 필링·초음파자극기·고주파자극기·이온도입기·광선조사기를 통해 혼자서도 쉽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토털스킨케어 기기 ‘레이디’를 선보이는 등 지난 9년간 동종업계와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큰 사랑을 받고있다.

나비엘은 아름다운 변화를 경험하고 중장년층의 여성성을 되찾을 수 있는 뷰티 체험공간 나비엘 갤러리를 운영한다. 현대인의 가장 큰 고민인 건강과 고독의 문제를 해결하는 신개념 문화센터의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사회로부터 사랑받는 헬스케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나비엘 이규철 대표이사는 “나비엘이 체험 마케팅을 통해 여성 헬스케어 시장에서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여 기쁘다. 앞으로도 정도 경영으로 고객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라젬은 공유가치창출(CSV)경영으로 기업과 사회의 상생 경영철학을 실천하는 기업이다. 1998년 창립과 함께 획기적인 개념의 ‘개인용 자동온열기’를 개발하여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차별화된 체험 마케팅으로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인도, 미국, 유럽 등 세계 70여 개국의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