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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적금도∼우천리 연결 팔영대교 27일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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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적금도∼우천리 연결 팔영대교 27일 개통

정승호기자 입력 2016-12-27 03:00수정 2016-12-2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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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 화정면 적금도와 고흥군 영남면 우천리를 잇는 팔영대교.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제공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전남 여수시 화정면 적금도와 고흥군 영남면 우천리를 잇는 팔영대교(연륙교)를 27일 오후 3시부터 개통한다고 26일 밝혔다.

 팔영대교는 여수시와 고흥군을 연결하는 11개 해상교량 가운데 하나로, 백야대교와 화태대교에 이어 두 번째로 개통한다. 총사업비 2777억 원이 투입된 팔영대교 건설 공사는 2004년 11월 착공 이후 12년 만에 완공됐다. 총연장 2.98km, 다리 구간 1.34km의 현수교(주탑 높이 138m)로 왕복 2차로로 건설됐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팔영대교 외에 여수시와 고흥군을 연결하는 5개 해상교량 건설 사업을 벌이고 있다. 2019년까지 연륙·연도교 건설이 마무리되면 여수와 고흥 간 차량 운행시간은 현행 110분에서 50분으로 줄어들고 운행거리도 88km에서 33km로 단축돼 도서 지역 주민의 교통 불편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교량 자체의 관광자원화, 남해안 관광벨트 사업과 연계된 국제해양관광명소 개발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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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국준 익산지방국토관리청 해상교량안전과장은 “2019년 여수 화양∼고흥 간 도로가 완전 개통되기 전까지는 팔영대교를 지나 약 200m 지점에 설치된 회전교차로에서 회차해야 한다”며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정승호기자 shjung@donga.com
#팔영대교#연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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