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박은지, 연예인 분야별로 다 대시 받았다 “그때 시집을 갔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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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1월 30일 13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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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택시 방송 캡쳐
사진=택시 방송 캡쳐
부탁해요 엄마 박은지, 연예인 분야별로 다 대시 받았다 “그때 시집을 갔어야”

‘부탁해요 엄마’ 박은지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톱스타에게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는 고백이 새삼 눈길을 끈다.

박은지는 과거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 우월한 유전자’ 특집에 동생 박은실, 박은홍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은홍은 언니 박은지가 톱스타에게 대시를 받았었다고 폭로했다.

박은홍, 박은실은 “언니가 연예인에게 대시를 많이 받았었다”며 “분야별로 골고루 하나씩은 다 있었다”고 밝혔다.

박은홍은 “이름만 대도 알 법한 톱스타도 있다”고 덧붙였고, 박은지는 “그때 시집을 갔어야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케 했다.

한편 박은지는 29일 방송된 KBS2 ‘부탁해요 엄마’에 형규(오민석 분)의 맞선녀로 깜짝 등장했다.

제작진은 “치과의사이자 남부럽지 않은 재력가의 딸인 서현(박은지 분)은 솔직한 감정표현이 매력적인 인물이다. 때문에 그녀의 등장은 형규(오민석 분)와 혜주(손여은 분)의 로맨스에 큰 변화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첫 만남부터 서로 좋은 인상은 아니었음에도 계속 만남을 이어나가게 될 형규와 서현 그리고 혜주의 흥미진진한 삼각 로맨스를 기대해 달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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