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뎁 전 연인, 완벽한 하의 실종 패션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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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1월 26일 08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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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그 홈페이지
사진=보그 홈페이지

미국 배우 조니 뎁(52)의 오랜 연인이었던 프랑스 가수 겸 배우 바네사 파라디(42)가 패션지 보그(Vogue) 프랑스판 2015년 12월·2016년 1월 합본호 커버를 장식했다.

영국 데일리스타의 2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바네사 파라디는 속옷 하의를 입지 않은 채 보그지 합본호 커버 촬영에 임한 것으로 소개돼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바네사 파라디는 등 라인까지 절개된 아찔한 디자인의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맨 엉덩이와 허리 부위를 드러냄으로써 탄력 넘치는 옆라인을 과시하고 있다.

다음달 1일부터 일반에 판매되는 보그지 12월·1월호는 세 가지 종류의 커버로 동시 발매될 예정이어서 더욱 시선을 모으고 있다.

한편 조니 뎁과의 사이에 딸 릴리-로즈 뎁(16)과 아들 잭 뎁(13)을 두고 있는 바네사 파라디는 지난 2012년 6월 조니 뎁과의 결별을 발표해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두 사람은 1998년부터 약 14년간 연인 관계를 유지해 왔었다. 릴리-로즈는 명품 브랜드 샤넬의 모델로 오랫동안 활동한 엄마 바네사 파라디의 뒤를 이어 지난 7월 샤넬의 새로운 얼굴이 됐고 얼마 되지 않아 이 브랜드 아이웨어 컬렉션 무대에 등장해 전세계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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