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안마시트 체어맨이 있어 교통체증이 즐겁다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1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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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라이프

자동차 운전자 시트에는 과학이 숨어있다. 시트는 운전자에게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엔진만큼이나 비싼 품목으로 알려져 있는데, 어떤 시트냐에 따라 운전의 피로도가 많이 달라진다. 운전의 편안함은 시트가 갖춰야 할 기본 사항이 있다. 항상 안락해야 하며, 편리해야 한다. 그래서 신차에는 전동, 히팅 기능이 포함된 시트가 폭넓게 보급되는 추세다.

최근에는 3000cc급 이상 고급 차종에는 안마 동작이 되는 안마시트가 옵션 품목으로 채택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안마동작을 옵션으로 하면 100만 원 이상의 비용이 추가된다.

출퇴근 때 도로가 막히거나 장거리 운전을 해 지친 운전자는 순간적인 피로와 졸음을 견디기 힘들 때가 많다. 잠깐의 방심도 큰 사고를 불러올 수 있으니 운전자는 늘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처럼 장시간 운전으로 운전자를 힘들게 하는 최대의 적은 졸음운전과 피로운전이다.

운전자 안마시트 피로운전 졸음운전 해결사


이럴 때 지친 운전자의 피로와 졸음을 해결해 더욱 안전한 운전을 돕는 신개념 제품이 있다. 안마시트 전문회사 대양라이프에서 선보이는 운전자 안마시트 ‘체어맨’이다.

시트만 잘 사용해도 교통체증이 즐거울 수 있다는 콘셉트로 내놓은 운전자 안마시트다. 대형 차량에나 부착되던 안마시트를 이제 어떤 차에나 적용해 편안하고 안전한 운전을 즐길 수 있게 된 것이다.

운전자를 힘들게 하는 최대의 적은 장시간 운전으로 인한 피로와 졸음운전이다. 시속 100Km로 달린다면 4초만 졸아도 110m가량을 전진한다. 운전자 안마시트는 먼 거리를 운전할 일이 많은 사람에게 유용하다. 시트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안마와 마사지는 이런 위험한 피로와 졸음운전을 막아 안전 운전을 돕는다.

안마시트 전문회사 대양라이프가 저렴한 가격으로 누구나 쉽게 장착할 수 있도록 내놓은 운전자 안마시트 ‘체어맨’은 운전자들의 과중한 피로와 졸음을 즉석에서 쉽게 풀어줄 수 있도록 고안됐으며 간단하게 장착할 수 있고 기존의 시트보다 품격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조용한 안마, 사무직 수험생도 유용

12V와 24V의 모든 차종, 승용차, 중대형 버스, 화물차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누구나 5분이면 장착할 수 있다. 장착 후 기존 운전석 시트의 디자인이 그대로 나타나며 시트의 품격을 더욱 가치 있게 높여주는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디자인이 설계되었다. 또한 제품 속에 어댑터가 있어 자동차가 아닌 수험생과 사무실 의자에도 장착해 사용해도 소리가 전혀 나지 않아 옆 사람에게 전혀 방해가 되지 않는다.

20여 종의 다양한 안마와 마사지 기능이 작동된다. 근육의 포인트를 골고루 지압해 주며 주물러주는 기능과 온몸을 가볍게 골고루 두들겨주는 다양한 기능으로 운전의 긴장과 피로에 지친 심신을 편안하게 해준다. 소리가 나지 않고 간단하게 탈부착할 수 있어 운전자용으로 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두루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 출시 기념으로 12만 원의 가격을 200명 한정으로 할인해 6만8000원에 공급한다. 문의 1544-0563, www.lifedy.co.kr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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