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울산 ‘블루마시티 KCC스위첸’, 정자해수욕장이 한눈에 보여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1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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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은 울산 북구 블루마시티(강동산하지구)에서 ‘블루마시티 KCC스위첸’을 이달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아파트와 레지던스가 함께 어우러진 고급 주거단지로 지어지는데 바다, 산, 근린공원 등이 인접해 자연 친화적인 것이 특징이다. 울산 정자해수욕장과 접해 있어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 단지가 자리한 블루마시티는 울산 북구 산하동 일원에 99만 m² 규모로 조성되는 대형 해양복합도시다. 울산 강동권의 핵심 개발 지역으로 아파트와 단독주택, 공원, 학교, 문화시설 등이 들어서는 관광휴양 도시로 개발될 계획이다.

‘블루마시티 KCC스위첸’은 지하 4층∼지상 47층 4개 동에 전용 84∼101m² 아파트 582채와 레지던스 110실로 구성됐다. 지구 내 초등학교·중학교가 올 3월 개교했고 스포츠 인재 육성을 위한 스포츠 과학 중·고교가 인근에 있다.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이 있는 산업단지를 차로 15분 안에 갈 수 있다. 울산공항, 버스터미널, 백화점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052-254-3001

이상훈 기자 janua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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