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ay for paris” 에이핑크 초롱, 최악의(?) 오타 논란 해명 “좋은 취지에서 올린건데…”
pray for paris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초롱이 프랑스 최악의 테러 애도 물결에 동참, “pray for paris”를 쓰다 오타를 낸 것에 대해 해명했다.
초롱은 15일 에이핑크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저도 글 올려놓고 깜짝 놀라서 글 올라가자마자 바로 고쳤는데…암튼! 정말 좋은 취지에서, 진심으로 애도하는 마음으로 올렸던건데, 철자하나로 의미가 너무 확 달라졌었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 조심하겠습니다! 팬들 미안해요!”라는 글을 올렸다.
초롱은 하루 전 pray(기도)를 play(놀다)로 오타를 내 “play for paris” 문구를 게재, 누리꾼들로부터 지적을 받고 해명 글을 남겼다.
pray for paris. 사진=에이핑크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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