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은 13일 청년희망펀드재단에 총 25억 원을 기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선 구자열 LS그룹 회장(사진)이 20억 원의 사재를 출연한다. 임원진도 5억 원을 낼 예정이다. LS그룹은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가 창출되는 데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 코오롱 이웅열 회장-임원 12억 ▼
코오롱그룹은 이웅열 회장(사진)과 임원진이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희망펀드에 12억 원을 기부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회장이 사재 10억 원을 기부하고 임원진이 2억 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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