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딸 추사랑 표정 ‘완벽 묘사’… “日서 안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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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1월 11일 09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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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의 표정을 묘사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는 야노시호와 추성훈의 아버지 추계이, 사유리, 모델 변정민이 출연했다.

이날 야노시호는 토크쇼 첫 출연이라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자신의 매력을 십분 발휘하며 현장을 사로잡았다. 야노시호는 MC 박명수와 첫 인사부터 “박명수 씨를 알고 있다. 무서운 캐릭터!”라며 천진난만한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다양한 개인기까지 선보이며 예능감을 폭발시켰다. 야노시호는 박쥐-미어캣 등 특이한 동물들은 기본, 딸 사랑이부터 삼둥이 만세까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표정 모사’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야노시호는 “일본에서는 이런 거 한번도 안 해봤다”면서 부끄러워했다.

한편 야노시호의 활약은 오는 1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 야노시호 특집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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