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로 뜬 20대 여모델, 팔로 가슴 가린 채…‘아슬아슬’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11월 11일 08시 57분


코멘트
사진=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인스타그램
사진=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인스타그램

영국 출신 모델 겸 배우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24)가 아찔한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는 9일(이하 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욕시티에서의 밤”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흑백의 누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는 상의를 탈의한 채 한쪽 팔로 가슴을 가리고 가죽 의자에 기대 머리를 뒤로 젖힌 자세로 매혹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다.

영국 웨스트민스터 출신인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는 지난 2013년 가수 로빈 시크의 ‘블러드 라인스(Blurred Lines)’ 뮤직 비디오에 알몸에 가까운 모습으로 등장한 후 세계적인 섹시 아이콘으로 급부상한 모델 겸 배우다. 에밀리는 2014·2015 두 해 연속 미국 스포츠 주간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 수영복 특집호를 장식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