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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의 신’ 곽현화, 수학 잘하는 비법 공개 “외국어처럼 공무하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05 14:01
2015년 11월 5일 14시 01분
입력
2015-11-05 13:59
2015년 11월 5일 13시 59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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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한밤의 TV 연예' 캡처)
‘수학의 신’ 곽현화, 수학 잘하는 비법 공개 “외국어처럼 공무하라”
곽현화가 수학 잘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는 수능을 앞두고 연예계 공부의 신들을 찾아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화여대 수학과 출신으로 유명한 곽현화는 "학창시절 수학성적은 80점 만점에 80점이었다"며 "부족한 단원을 집중 탐구해서 오답노트 위주로 공부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난 수학은 항상 외국어처럼 공부하라고 말한다"며 "수학의 기호들을 보면 굉장히 낯설지 않냐. 외국어를 내 혀에 체화시키듯 수학도 매일 보고 하루 30분씩 공부하는 게 포인트다"고 조언했다.
곽현화는 이 날 '한밤' 제작진이 제시한 문제도 1초의 고민없이 쓱쓱 풀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 SBS '한밤의 TV 연예'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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