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젠, 올겨울 위한 아우터 라인 ‘뉴 새턴 시리즈’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11월 4일 17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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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캐주얼 브랜드 올젠(OLZEN)이 겨울을 맞아 스테디셀러 중 하나인 ‘뉴 새턴 시리즈(New Saturn series)’ 를 출시한다.

새턴은 축제의 마지막 날을 의미하며 이름 그대로 축제의 마지막 날처럼 즐겁고 가벼운 마음으로 착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즌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출시된 뉴 새턴 시리즈는 기존의 베스트, 자켓, 점퍼 등의 다양한 디자인과 소재로 선보였다.

뉴 새턴 시리즈는 덕다운(Duck Down) 충전재로 보온성은 물론 퀼팅 디테일을 살려 실루엣이 중요한 아우터의 외관을 잡아 몸매가 슬림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특유의 디자인은 일반 캐주얼과 비즈니스 슈트에도 잘 어울려 많은 남성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젠 관계자는 “이번 겨울 시즌 올젠의 뉴 새턴 시리즈는 디자인과 소재를 강화하기도 했지만, 핏 자체가 남다른 덕다운이다. 어떤 제품을 입어도 슬림해 보이고, 컬러 또한 고급스러워 스타일 자체를 업 시켜주는 효과 또한 충분하니 올 겨울 보온성과 스타일 모두를 살린 아우터를 찾는다면 놓치지 말라”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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