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은꼴 형제’ 김조한·레이먼킴, 드디어 만났다… 뮤비 깜짝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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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1월 4일 10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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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한’

가수 김조한이 닮은꼴 셰프 레이먼킴과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3일 공개된 사진에서 김조한과 레이먼킴은 임의로 제작한 인스타그램 화면을 각각 손으로 들고 마치 실제 사진에 찍혀 인스타그램에 올린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헤어와 의상 스타일, 체격에 턱수염까지 너무나도 닮은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형제 같은 놀라운 외모로 온라인상에 꾸준히 언급돼 왔지만 실제로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레이먼킴은 최근 신사동의 한 레스토랑에서 김조한과 만났고, 김조한의 6집 선공개곡 ‘내가 먼저 찾아갈게’의 스페셜 뮤직비디오에도 깜짝 등장한다.

김조한은 “레이먼의 목소리가 너무 좋더라 가끔 요리와 노래를 저랑 바꿔 해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김조한은 4일 정오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6집 수록곡 ‘내가 먼저 찾아갈게’를 미리 공개한다.

신곡 ‘내가 먼저 찾아갈게’는 바쁘고 각박한 현실 속에 정작 소중한 사람들을 잊고 살아가는 우리들을 향한 일깨움을 담은 곡으로 Ra.D가 작사하고, 김조한이 직접 작곡에 참여했다.

정규 음반은 12일 발매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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