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다운 ‘안타티카’ 출시…보온성·스타일 업그레이드

  • 스포츠동아
  • 입력 2015년 11월 4일 05시 45분


코오롱스포츠의 프리미엄 헤비다운 ‘안타티카’(사진)가 새로운 소재와 독특한 프린트 기술을 적용하고 보온성과 스타일을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출시됐다.

가장 큰 특징은 보온성 강화다. ‘안타티카’는 유한규 대장의 남극 운석 탐사대와 극지연구소의 필드테스트를 거쳐 남극·북극 연구소에 독점 공급된 제품이다. 안감에 사용된 ‘트라이자(TRIZAR)’ 코팅 기술은 흡열, 원적외선 반사, 온도 조절 등의 기능으로 인체의 열과 에너지를 흡수해 보온성을 높여준다. 독특한 프린트 기법을 통한 소재 및 스타일 강화도 눈에 띈다. 지오닉은 코오롱글로텍이 독자 개발한 프린트 기법으로 소재 위에 프린트를 쌓은 적층 구조의 내구성 강화 입체 프린트다. 새롭게 출시한 ‘안타티카’는 남녀 각각 3가지 스타일로 출시됐다. 배색형과 솔리드는 79만원, 안타티카 리미티드는 240만원이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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