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만두’ 이행시 살리지 못해…하하 ‘물세례 大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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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1월 1일 13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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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무한도전’ 유재석.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무한도전’ 유재석, ‘만두’ 이행시 살리지 못해…하하 ‘물세례 大굴욕’

‘무한도전’ 유재석

‘무한도전’ 유재석이 이행시에 도전했다.

지난달 31일 저녁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웃음 사냥꾼' 특집에서는 박명수의 웃음 사망을 애도하는 웃음 장례식이 진행됐다.

이날 유재석은 박명수가 자주 했던 이행시에 도전했다. 멤버들과 조문객 이국주, 박나래는 '만두' 이행시에 도전했지만연이어 실패, 유재석으로부터 뺨을 맞았다.

이어 유재석도 다소 긴장한 모습으로 '만두' 이행시를 도전했고, “만세” 다음으로 말을 잇지 못하자 하하는 망설임 없이 컵에 있던 물을 유재석에게 퍼부어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도전’ 유재석.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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