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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불륜설’ 도도맘 심경고백 2탄 “강용석은 공중전화 같은 사람”…대체 무슨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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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불륜설’ 도도맘 심경고백 2탄 “강용석은 공중전화 같은 사람”…대체 무슨 뜻?

최정아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5-10-27 20:42수정 2015-10-27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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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성중앙

‘강용석 불륜설’ 도도맘 심경고백 2탄 “강용석은 공중전화 같은 사람”…대체 무슨 뜻?

강용석 변호사(46)와 불륜설에 휩싸인 유명 파워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 씨가 강용석과의 첫 만남 등에 대해 상세하게 털어놨다.

여성지 여성중앙 측은 27일 ‘도도맘 김미나 씨 심경고백 2탄’이라는 제목으로 26일에 이어 단독 인터뷰 내용을 추가 공개했다.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도도맘’ 김 씨는 강용석과의 첫 만남에 대해 “지인에게 소개를 받아 강용석 변호사 사무실에 찾아갔다”며 “사람들은 당시 강용석 변호사가 변호사보다는 방송인에 더 가까웠는데 왜 하필 그에게 찾아갔느냐고 묻는데, 처음 만났던 당시(2013년 10월경)엔 방송이 많지 않았고 그때부터 물이 오르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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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씨는 강용석씨를 비즈니스 파트너라고 설명했다. 이들이 말하는 비즈니스 파트너란 술자리를 통해 지인들을 소개시켜 주며 서로 ‘윈윈’하는 관계라고.

강용석과 비즈니스 파트너를 하게 된 이유를 묻는 질문에 김 씨는 “(남편과 이혼 후) 독립하게 되면 강용석 변호사의 인맥을 통해 여러가지로 도움 받을 일이 생길 것 같았다”며 “개인적으로 알아두면 좋은 사람들이고 실제로도 좋은 사람들이라 자연스럽게 친해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씨는 두 사람의 홍콩여행을 부인했다가 다시 인정한 부분에 대해서는 “심히 뉘우치고 속죄한다”고 말했다.

그는 “처음 보도됐을 때 그 즉시 ‘홍콩에서 만난 것이 맞다. 실제로 친하고 평소 술친구다’ 라고 하면 바로 스캔들을 인정하는 것 같아 조심스럽고 겁이 났다”며 “애초에 바로 인정하지 않고 뒤늦게 인정해 오해를 사게 만든 부분에 대해서는 심히 뉘우치고 속죄한다”고 밝혔다.

김 씨는 강용석 변호사에 대해 “그는 공중전화 같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는 “공중전화는 동전이 떨어지면 전화가 끊기는 것처럼 사건을 맡아서 변호를 하다가도 의뢰자가 돈이 떨아져서 수임료를 제 때 못내면 그 자리에서 스톱되는 관계를 뜻한다”고 설명했다. 김 씨는 “강용석 변호사님 스스로도 그렇게 말씀하신다”고 덧붙였다.

김 씨는 아이들에게 상처를 줬고 불륜의 아이콘이 된데다 대한민국 주부들의 공분을 사고 있지만, 지난 1년간 멘탈이 강해졌다며 늘 그래왔듯 앞으로 두 아이를 책임지고 잘 키울 것이라고 다짐했다.

앞서 26일 여성중앙은 얼굴과 실명을 처음으로 공개한 ‘도도맘’ 김 씨와의 단독 인터뷰 내용을 소개했다.

‘도도맘’ 김 씨는 “강용석을 술친구로 생각한다. 호감이 있는 술 친구”라면서 이성적인 호감이 아니라 비즈니스 파트너로서의 호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강용석 변호사는 일적으로 호탕하고 쿨하고 매력적이다”며 “하지만 남자로는 내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다.

그는 홍콩 수영장 사진, 일본 카드 사건, 이모티콘을 주고 받은 문자 내용 등 여러 의혹들에 대해 반박하면서도 도덕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다. 어쨌든 강용석 변호사와 홍콩에서 만난 게 맞고, 사실 여부를 떠나 오해의 소지를 남긴 건 잘못이다”라고 했다.

현재 이혼 소송 중인 김 씨는 남편 A씨와의 관계에 대해 “스캔들 때문에 이혼을 하는 게 아니라 원래 부부 사이가 소원했다”며 “이번 계기(김씨의 문자내용을 몰래 절취, 언론플레이 등)를 통해 이혼을 결심하게 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김 씨는 “그럼에도 아이들은 아빠를 좋아한다. 원하는 걸 다 해주고, 한 번 놀 때 제대로 놀아주기 때문이다”며 “헤어지더라도 남편이 아이들의 아빠라는 사실은 변치 않는다. 남편이 잘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여성중앙 측에 따르면 ‘도도맘’ 김 씨는 곧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고 요식업(비스트로)을 시작할 예정이다.

강용석 도도맘. 사진=강용석 도도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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